교장에 올라와 보니 보존회장님이 먼저 오셔서 몸을 풀고 계셨고,
몸을 덥히고, 야테이를 하며 몸을 풀었다.
곧 권선배님이 올라오셨고, 선생님도 올라오셨으며, 권선배님, 주선배님도 올라오셨다.
날은 추웠고, 티테이, 단수를 행하며 몸을 덥혔다.
선생님께서 전에 엉망이었던 보법이 조금 낳아진것 같다며 칭찬을 해주셨고,
주장의 기초적인 부분을 손봐주셨다.
여전히 골반과 허리 부분에서의 움직임이 부자연 스러운듯 하고,
도을 놀리는 부분에서 보존회장님의 큰 지적이 있으셨다.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는듯 하다는 말씀과 함께, 도를 놀림에 있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지적하셨다.
이는 내가 힘이 없음이고 연습을 하지 않았다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께선 주선배님의 얼루피켄과 권선배님의 연환장을 봐주셨다.
뚜장을 던짐에 있어, 선생님께서 세밀한 부분에 대해 말씀이 있으셨다.
말로는 설명이 잘 안되고 머리로 눈으로 기억을 하였다.
다음주는 송년 모임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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