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뚜)掌
八卦掌 에서는 呼吸을 重視하며 모든 掌術의 修鍊時에는 呼吸과 竝行하여 修鍊한다.
두掌은 連續해서 팔을 바꾸는 換掌의 技法에 陽掌인 狀態에서 손바닥에 物件을 들고 虛空을 向해 던지듯이 行하며 段階에 맞추어 生木을 利用하여 修鍊하는 方式을 취하여 掌力을 기르며 오래 熟鍊하면 힘을 얻게 되어 一名 功力掌이라 불리 운다.
一般的인 펀치력은 무게×巨利×速度이지만 두掌을 熟鍊하여 功을 얻으면 距離가 必要없이 적과 맞붙은 狀態에서 掌力을 發出할수 있게 되며 바로 寸勁의 境地에 다름 아닌 掌術이다.
▶ 穿掌
穿掌은 八卦掌의 根幹을 이루는 代表的인 掌術이며, 八卦掌은 穿掌으로 始作해서 穿掌으로 끝난다고 할만큼 가장 重要한 掌術이다.
單純히 찌르고 뚫어버리는 글자 그대로의 뜻을 包含하여 戰術的인 意味에서 더욱 重要하며 前穿, 上穿, 內穿, 外穿의 4種으로 區分하여 變化된 掌術을 구사하며, 毒蛇吐信, 燕子鑽天, 葉底藏花, 猿후反身等의 代表的인 手가 있다.
▶ 撲掌
撲掌은 손바닥 바탕面으로 相對方의 이마, 정수리, 後頭部 그리고 體勢를 무너뜨렸을 境遇에는 側頭部나 앞가슴 部位를 變化手에 맞추어 掌擊의 目標로 삼으며, 鍊功 方法으로는 탁자 위에 一定 두께의 新聞紙나 冊子를 꿰어놓고 그 앞에 馬步의 姿勢로 앉아 呼吸과 함께 내리치며 鍊功하되 鍊功時의 秘訣이 傳受돼 오고 있으며 오랜 歲月 鍊磨하면 큰 勁力을 얻는다.
▶ 솔掌
손바닥과 손가락의 全體面을 使用하여 어깨를 軸으로 하여 相對方의 顔面部位를 후려치듯이 使用하는 掌術로서 鞭掌과 함께 짝을 이루어 手를 쓰기도 하며 電光石火와 같은 手로서 적은 힘으로 相對方에게 큰 대미지를 주거나 戰意를 喪失케 할 수 있는 큰 打擊力을 가진 掌術이며, 修鍊 初期에는 馬步의 姿勢로서 鍊功하여 掌力을 기른다.
▶ 劈掌
劈掌은 손의 側面部位를 使用하여 相對方의 이마나 정수리部位, 양 어깨等을 掌擊 部位로 삼으며 變化手는 撲掌과 大同小異 하지만, 손의 側面과 손의 바탕面은 다른 고로 맞는 苦痛 또한 다른 것이다
劈이란 意味처럼 내리 쪼개듯이 變化手에 맞추어 鍊功하며 生木을 利用해 修鍊하는 方法을 竝行하여 鍊功한다
▶ 切掌
切掌은 掌의 側面部位를 使用 하는 것은 劈掌과 같으나 切掌은 橫擊이 特徵이며 陽掌과 陰掌의 두種類가 있다.
陽掌이나, 陰掌이나 手를 쓸 때에는 相對方의 목덜미 部位나 脇腹, 腰間等이 主 掌擊點이 되며
陰掌은 揷掌이라 불리우기도 하여 傳統的인 變化手에 따라 鍊功하며 切掌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八卦掌의 身法과 步法에 能手라야 한다.
▶ 鞭掌
兩 어깨를 軸으로, 强力한 兩팔의 勁力을 바탕으로 하여 손등으로 풀 포기 후려 갈기듯이 前後左右, 縱橫無盡으로 手를 쓰는 掌術이 鞭掌이며, 솔掌과 콤비를 이루어 手를 쓰기도 하는, 本 門에서 매우 重視하는 掌術의 하나이다.
傳統的인 變化手와 呼吸에 맞추어 鍊功하며 功을 얻으면 어느 掌術보다 自由自在로 出手가 容易하며, 戰術的으로 强力한 掌術이다.
▶ 探掌
探掌은 앞손은 陽掌, 뒷손은 손바닥을 엎은 陰掌의 형태로 두 손바닥이 마주 보듯이 자세를 취하며 陰掌의 손 끝으로 눈이나 취약한 목 부위를 찔러 相對方의 戰意를 상실케 하는 戰術的인 掌術이며, 盧水田 祖師 께서 장기로 삼으셨던 手다.
찌르는 意味로만 본다면 穿掌과 같지만 손바닥을 엎은 形態로 動作이 결정되며 貌樣이 다른 고로 變化되는 手 또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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