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 바빠 그동안 팔괘장을 쉬면서 몸상태와 마음가짐 등 많이 약해지고, 저하됨을 느낀다,
작년 11월 부터 시작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이번년도 부터 다시 팔괘장에 매진해 보려
산에 올랐다.
보존회장님과, 정선배님, 권선배님은 여전하셨고, 보존회장님도 그간 여러일이 있으셨으나,
더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었다.
선생님께서도 여전히 정정하시다.
그간 새로운 얼굴들이 보여서 반갑기 그지 없다.
이제 한해 한해가 갈수록 몸은 약해져 갈것이고, 길게 잡아 5년정도 꾸준히 해야 뭔가 될지도,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이룰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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