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장시간의 운전인지 새해 첫 운동부터 늦잠을 자버렸다.
의지가 약한 것인지,
산에 올라와 보니 새로운 회원과 선생님께서 올라와 계셨다.
날은 맑고 무척 추웠다.
이번 겨울은 3한4온의 전통적인 한국 기후가 전혀 맞질 않는것 같다.
야테를 하고, 선생님과 교장을 돌며 티테및 단수를 연습 하였고,
팔세 전장을 연습하고,
오룡출수와 연자초수 감아 돌아 나아가는 팔동작을 좀더 신경써보았다.
저번주 배웠던 연청도의 형을 다시 한번 교정 잡아 주셨고,
선생님께선 유선배와 차선배의 연환장을 봐주셨다.
뚜장을 던짐에 있어 선생님께서 너무 흔들거림을 지적받았고,
안정되고 흔들림 없는 신법을 지적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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