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9일 월요일

八卦掌 八字歌

八卦掌 八字歌


太極兩儀 四象八卦
태극양의 사상팔괘.


天地陰陽 無始無終
천지는 음양으로 나뉘어 그 시작도 없으니 끝도 없다.


動則生陽 靜則生陰
움직임은 곧 양이요, 고요한 즉 음이다.


伸則如陽 曲則如陰
펴는 것은 양이요, 굽히면 음이니,


剛則爲陽 柔則爲陰
강한 즉 양이며, 부드러운 즉 음이라,


太剛則折 過柔則衰
그러나 너무 강하면 부러지고, 유가 지나치면 쇠약하니,


剛柔相隨 剛柔倂用
강과유는 서로 따르며, 섞이어 서로가 한몸이며 그것은,


堅如金石 軟如楊柳
금석과 같이 견고하고, 버들가지와 같이 부드러워,


虛中有實 實中有虛
허중에 실이있고, 실속에 허가 있으며,


敵虛我實 運用在心
적의 허는 나에겐 곧 실이며, 허실을 분명히 함은 마음에 있다.


動如江河 靜如山岳
움직임은 강물과 같이, 고요하기는 산악과 같이,


出如雷發 收如細纏
나아 가기는 벼락이 치듯, 거두기는 섬세하게 얽히듯이,


手眼相合 隨爲意力
눈과 손의 일치는 의력이 따르기 위함이요,


身步相合 隨爲彈力
몸과 보의 합일은 튕기듯한 탄력이 따르기 위함이요,


氣力相合 隨爲勁力
기력을 모음은 경력이 따르기 위함이다.


走換녕轉 行雲流水
달리고, 바뀌며, 비틀고, 돌기를 구름이 가고 물이 흐르듯이,


上下飜飛 千變萬化
팔장은 천가지로 변하고, 만가지로 화하며,


日久積功 月久養氣
나날이 공을 쌓고, 다달이 기운을 기르며,


四肢百骸 全身極至
그 기운은 사지로 뻗고, 전신에 이르며,


內以修身 外以守身
그것은 안으로는 나를 닦고, 밖으로는 나를 지키며,


內外쌍鍊 眞積功力
안과밖을 고르게 닦고, 참되게 공을 쌓아,


掌術道學 威振八方
팔괘장의 깊은 이치를 천하 팔방에 떨치고저 하노라.



庚辰年 孟夏 八卦傳人 張毅琳 著



韓國 八卦掌 保存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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