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 8시 였고, 부랴 부랴 지하철에 몸을 싣고
관교에 도착하니 10시 가량 되었다.
저번에 내린눈이 아직도 높게 쌓여있었고, 산을 오르기가 수월치기 않았다.
줄넘기를 하면서 몸을 덥히고 야테 그리고 다리 걸기를 하고,
선생님과 디테, 파과티테를 연습하였다.
교장을 돌며 단수를 연습하였고, 보와 신법이 좀 겉도는 느낌이 들었다.
선배님들은 연환장을 나는 팔세전장을 연습하였고,
선생님께선 연자초수와 오룡출수의 돌아 가는 손동작을 다시 교정해 주셨다.
잠깐 동안의 버릇이지만, 고치는 것이 수월치가 않았다.
오늘은 팔세전장의 사자장구식을 새롭게 가르쳐 주셨고,
보존회장님 께선 연습중이던 내게 초식의 내용을 설명해 주셨다.
눈이 많이쌓여 병장기를 연습할수 없어
뚜장, 촨장, 삽장을 연공하고 산을 내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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